작성일자 2017년 7월 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7월에 만남 우연히 만남 그 사람이꽃 냄새가 뿌려진 오월의향기처럼 떠나지 않고 있는 그리움이6월에도 생각나는 7월에까지 따라와기약 없는 만남의 날짜를높은 나무까지에매달아 놓고 바라볼 수 없는 8월에시원한 바닷가에서또 만날 수 있을까 하여바다로 가야 하는지 약속이라도 믿어보려는말 한마디도 없어도9월쯤에어디에 계실까 10월이 오면생각이라도 해 두시면우연히 만나는바람이 내 마음을 전달해 주겠지 Post Views: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