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6월 4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만남 나를 만나는 것은내 모습을 부끄럼 없이 보고 싶었던 얼굴과만나기 위해서다 만나기 위한 생각을오래전부터 그리워했기 때문이다 보고 싶고기다리고 만나보기 위해서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마음은 이렇게 멀었는지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이또다시 생각이 나고 나무라듯 한 눈길은사늘해도 마음은 따듯한 온기가 흐르고 가슴은 뜨겁게포옹하고 있고 수 시간이 흘러도후회 없는 너의 만남이 나를 이렇게 즐겁게진정한 삶을 안겨 주네… Post Views: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