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0월 20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과거 나의 고상함은어디까지인지 치맛자락을날리며 나의 우아함은 바람결에날려 보내는 가을의 머리카락처럼 앞모습과 뒷모습이 그처럼아름답다는 그림의 한 폭이어디에 있을까 시집가기가아깝다는 어머니 말씀 파란 새의 꿈이너무 많았던지 잊고 있는 날들이서운하고 아쉽다 하나의 아름다움을잃으면 더 아름다움을 간직하기에 과거 보다 지금이더 행복 한 것을…. Post Views: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