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5월 1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마음의 향기 다시 태어나고 있는꽃들이 시들어 죽을 것을 알면서 아낌없이 주고 가는향기와 모습을 잃지 않고 어떠한 변명도 없이그냥 피었다가 간 그림자처럼 내 모습의 향기는 무엇일까향기를 쫓아가다 지친 피곤한 마음이벌써 오고 있는 것인지 어지러운 세상이향기를 가로막고 있는지 마음의 향기를 꿈이라도꾸고 있는지 아니면… 포기라도 해서라도그림자처럼 지워 버리고 있는지 적은 향기라도 꼭 잡고마음의 위로를 놓치지 말아야지…. Post Views: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