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4년 3월 2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꽃봉오리 수줍은 모습으로밤에 왔을까 내가 잠자고 있을 때왔을까 언제 와서 내 마음을두드리고 있는지 마음 설렘을이유 없이 노크하며 파란 봄 하늘 위에그림을 그리고 동백꽃이 앞가슴을풀어헤치듯 달려오는 듯 경험하지 못한 설렘이가슴 뛰게 하며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얼굴 붉히며 터질듯한 마음을 감추고 있다. Post Views: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