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4년 4월 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너와 나의 눈동자 낙엽 잎이나뭇가지에 달려 있을 때는아름답지만 떠날 때는 내 마음 한 부분을떼어가는 마음을 가슴에 남겨 지난 가을밤에는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나뭇잎을 보았지만바람이 가지를 꺾어 날려보내니내 눈앞에 보이지 작은 잎 하나가고개 쳐들고 왔다가견디지 못하고말없이 가버린 것인지 올 가을은바람아 불지 않았으면아름다운 가을붉은 나뭇잎을 너와 나의맑은 미소로눈동자를 마주치며이…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다 Post Views: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