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11월 26일2020년 11월 26일 글쓴이 Admin묵묵한 하루 노래 부르고 말도 하고 싶어도 누가 들려주는지 소리와 이야기도 속 시원하게 입을 열고 가슴을 열고 숨을 쉬며 서로의 입 모양을 보고 쪼잘 거리는 하루가 빨리 왔으면 말소리 없이 눈치로 마음을 나누니 알 수 없는 묵묵한 날 날들이 웃고 웃는 날들이 오기를…. Post Views: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