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12월 7일2020년 12월 7일 글쓴이 Young Kim내 옷은 내 옷은 주머니가 없다 때로는 내 몸에 붙어 있는 것들을 떨쳐내고 지금까지 복잡한 생각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해 새로운 태양을 바라보고 싶다 한번 죽었다 사는 것이 아니고 두 번 세 번도 죽었다가 살아나는 내가 되고 싶다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뚫고 나가야 하는 멈추고 좀 쉬었다가 빨리도 느려도 용기의 새 옷을 입고 싶다 Post Views: 1,484
즐거웠던 일만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