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5월 17일2021년 6월 4일 글쓴이 Young Kim모르고 가는 하루를 잃어버리고 있는 흡족하게 채워야 내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있는지 아쉬움이 늘 붙어 마음 한구석에 매달아 놓은 듯 혹을 떼려다 더 하나가 붙어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는 놔야 하는 놓아 버릴 것을 용기가 없어 버티고 있는지 고비 고비를 넘어 바라볼 나날들이 매일 매일 빠르게 다가오는 빠져나지 못하는 마음을 움켜쥐고 쉬어갈 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가는… Post Views: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