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적실 빗물 방울이
그리운 계절이다 등 뒤에 촉촉이 적실
하늘을 바라보지만 뜨거운 태양은 성난 불같이
불만을 토해내듯이
태양의 빛을 쏟아내고 눈으로 바다를 그리며
뜨거운 열과 싸우고 있다
멈추어질 빛과 열을 기다리며 흘러나오는 계곡 속의 물줄기를 생각하며 이마의 땀을 씻고 있다 뜨거운 태양의 열과 빛이
마음을 희망차게
달구어 놓고 있다 뜨거운 마음을
쉬지 않고 달려가듯…
버릴 수 없는 글들
손바닥에 적실 빗물 방울이
그리운 계절이다 등 뒤에 촉촉이 적실
하늘을 바라보지만 뜨거운 태양은 성난 불같이
불만을 토해내듯이
태양의 빛을 쏟아내고 눈으로 바다를 그리며
뜨거운 열과 싸우고 있다
멈추어질 빛과 열을 기다리며 흘러나오는 계곡 속의 물줄기를 생각하며 이마의 땀을 씻고 있다 뜨거운 태양의 열과 빛이
마음을 희망차게
달구어 놓고 있다 뜨거운 마음을
쉬지 않고 달려가듯…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평안하게 자기 마음을 다수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나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앞날을 아름답게 꾸려가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수 있는 사람은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꿈으로 마음을 채운 사람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은
현실은 올바로 깨닫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온전히 비울 때, 비로소 우리의 마음은
이타적인 사람으로
현실에 대한 만족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삶의 진실을 깨달은 기쁨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종이 한 장과 마음 한 조각뿐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하지만
잘난 것도 없으면서
사랑 없는 미소를 드린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누가 말하던
진정한 마음의 미소를 드릴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과
용서할 수 있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과
지금부터는 받으려는 마음에서
주고 싶은 마음으로
쌓아두며 하나씩 드릴 것입니다.
서로 서로의 미소와
사랑을 높이 쌓아두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씩 드릴 것입니다.
저물어가는 올해도
밝아오는 새해에도 만나는 사람마다
희망을 주며 용기를 주며
이렇게 사는 것이
훌륭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