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은
어느 때와 관계없이
사랑을 호소할 때가
보이지 않게 오는지
사랑은 꽃과 같이
향기 속에 몸을 감추며
기다림에 익숙한
계절의 향기처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 찾고 있는지
사랑은 싫어도
좋아도 해야 하고
싫어도 좋아하고
미워도 좋아해야 하는지
익숙한 표현의 사랑보다
익숙지 못한 것이 사랑인지
버릴 수 없는 글들
누구나 사랑은
어느 때와 관계없이
사랑을 호소할 때가
보이지 않게 오는지
사랑은 꽃과 같이
향기 속에 몸을 감추며
기다림에 익숙한
계절의 향기처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 찾고 있는지
사랑은 싫어도
좋아도 해야 하고
싫어도 좋아하고
미워도 좋아해야 하는지
익숙한 표현의 사랑보다
익숙지 못한 것이 사랑인지
사랑보다 물질이 더 좋을지는 모르나
물질보다 귀한 것이 사랑이라네
마음은 볼 수없지만
마음은 사랑을 소유할 수 있다네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눈물이 있고 기쁨이 있다네
우리 마음 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어도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시는 부이 계시네
우리 마음을 줄 주는 몰라도
우리에게 사랑과 마음을
주시는 분이 계시네
우리가 사랑할 줄 몰라도
사랑을 느끼게 하시는 분이 계시네
마음과 사랑은 아무나 가질 수 있지만
마음의 사랑을 제한 없이 주시는 분이 계시네
마음을 가졌지만
아름답게 쓸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 있네
마음을 써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마음과 빛을 주시는 분이 있네
이 모든 사랑을 끊임없이
주시는 분이 있네
오직 주님뿐이네
가시는 임의
길을
따라갈 수 없어
바람 따라가렵니다
가시는 임의
길을 따라가다 놓쳐 버려도
뿌리칠 수 없는 마음이라도
간직하듯
뒤돌아 올 줄 모르는
마음이
이처럼 길고
서운한지
또 한 번 아닌
몇 번이라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
언제쯤 마음을
버리고
잊을 수 있을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초라한 모습을 보란 듯
벗어 버리고 있어도
그 안에 모습은 미소 지으며
푸른 잎을 꿈꾸며
이때처럼 내가 겸손할 때가
또 있을까
이때처럼 아픔이 있어도
벗어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자주 앉자 놀러 오곤 했던
새들도 발길이 뜸 해져도
따듯한 봄 이오겠지 하며
기다리며 반겨 웃을 준비를 하며
웃을 때도 외로울 때도
있는 것처럼
속마음이야 변하지 않고
몇 밤 지나고 있을 때
밤하늘의 별 들과
긴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덧 춥던 겨울이
푸른 잎들로 나무를 덥겠지
좋은 생각을
마음속에 저장하고 다니며
좋은 기분을
머릿속에 담고 다니며
좋은 마음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으면
그럼…. 좋은 생각이
빨리 온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야 일이 잘 풀린다
남의 원망보다
나의 원망이 있기 전에
빨리 없애야
좋은 행운이 온다
나를 좋은 사람으로
다시 새롭게 만들며
후회 없이 살며
긍정이 희망을 불러온다.
혼탁한 세월에 묻혀
생각마저
꿈을 꾸지 못한다면
아름다움이 있을까
스치고 갈 어떠한
어려움도 지나면
구름이 개듯
찬란한 햇빛이
가슴에 와 닿았을 때를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그냥 지나갈 수 없듯이
아름다운 꿈이
새벽에 동이 틀 때
소리 없이 오는 것이
잊고 있을 때쯤 오는지
귀를 쉽게 열고
마음을 열어준다
마음보다
귀가 먼저 열리면
진정한 마음 없이
귀가 열리면 자주 바뀐다
마음은 오래 간직한
마음이 있어야
어느 때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귀와 눈이 있어도
진정한 마음은 하나뿐이다
더 진정한 마음은
사랑이다
사랑은 희생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아끼지 않고 줄 수 있다.
처음부터 사랑은
빈 그릇
그릇에 담아놓을 것을
눈으로 마음으로 찾고 있을 뿐
찾다가 지치고 잊고 있을 때쯤
다시 돌아보며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내 모습을
들어내 놓은 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찾으려 할 뿐
빈 그릇은
그냥 그대로 텅 빈 채
제자리에 놓인 듯
바라보고 있는지
사람들의 마음으로
영원히 찾을 수 있을까
주님의 말씀만이
이제. 빈 그릇에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첫 입맞춤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일까
첫해 첫날에
드릴 수만 있다면
주님께 먼저 감사해서
드리고 싶다
다음은 어린아이들에게
드리고 싶다
다음은 사랑하는 이에게
드리고 싶다
다음은 나에게도
드리고 싶다
용기를 끝까지 잃지 않고 감사해서
드리고 싶다
첫해의 아침에 눈부시게
비쳐오는
저 태양을 바라보며
입 맞추고 싶다.
모두가 바라는
마음은 무엇일까
가난하고 부자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적게 많게 희망이
다를지라도
꿈이 다르고
뜻이 달라도
바라는 마음은
건강과 행복입니다
더 큰 것도
적은 것도
나의 맞는 꿈이
욕심 없는 꿈입니다
그냥 기다리기보다
새해에 꿈을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