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것은
손이다
손은 말이 없이
마음을 거부하지 않고
손끝에 피아노의 선율과
바이올린의 심금을 울린다
영혼을 빨아들일 듯
마음을 몽땅 빼앗긴다
새들의 소리는 아름답지만
영혼을 불러오지 못하며
영혼을 주신 주님의 말씀이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불러 온다
이처럼 귀한 손을 주심을
감사하며 많은 음률을
손끝에 담아
피아노 소리와 함께 평안함을 담아 본다
버릴 수 없는 글들
정말 아름다운 것은
손이다
손은 말이 없이
마음을 거부하지 않고
손끝에 피아노의 선율과
바이올린의 심금을 울린다
영혼을 빨아들일 듯
마음을 몽땅 빼앗긴다
새들의 소리는 아름답지만
영혼을 불러오지 못하며
영혼을 주신 주님의 말씀이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불러 온다
이처럼 귀한 손을 주심을
감사하며 많은 음률을
손끝에 담아
피아노 소리와 함께 평안함을 담아 본다
순간 마다 삶이
순간들을 기다리는
수시로 오고가고 있다
멀리 떠어진 하루가 아닌
하루 의 기적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가 존재 하고 있는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무엇이 보람있을까
생각하지만 자꾸 멀어지고 있다
지나간 날들이 아쉽다
꿈을 전달하고 싶다
가슴이 뛰는 뛰고 있는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는 는 꿈 꾸는자 앞
성실함과 인내가 나를살리고 있다
순간 순간이 나를
돌아보면 그랬찌 나의 용기를 잏치 않으며
늘 떠있는 태양처럼 바라보며
2행시로 붙글자구성
생각이 많으면
가지가 많으며
가지 때문에
생각에 빠집니다
하루의 백가지의
생각을 뛰고 넘지만
잎사귀는 많지만
열매가 없다면
알맹이 없는
생각만 남습니다
생각은 길고 멀어도
하나하나 맺고 갑니다
사람의 겉모습보다
열매를 보고 말합니다
열매는 지루하고
끝이 없이 보이지
생각을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새롭게 하며
생각이 바라는 것들의
진정 바라는 것들의 열매입니다
용기도 욕심일까요
용기도 사치일까요
부족한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용기 있게 희망을
가질 수 있나요
한 발자국 내 딛는 것도
이만큼 시련의 용기가 있기에
익숙지 못한 인생은
빼놓을 수 없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용기는 가질수록 자라며
희망은 품을수록 커집니다
용기 있는 사람보다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들이
더욱 훌륭하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내놔봐요
어떤 것인지
보이지 않는 마음이
보일 수는 없지만
감추어진 마음이
어떤 것인지
꽃술이 나오기까지
나비들은 몰랐지만
마음을 내 놓기 위하여
기다림이
오기까지 서둘지 않으며
겸손이 나를 바라보며
더 아름답고
아름다움을 마음을 바라보며
간직할 마음을
서슴없이 네 놓기 위하여
기다림이 익숙한 것처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새로운 마음이
생겨날 때쯤 되면
있는 마음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서 가 아닌
내 곁에 있는 사람에서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마음을 주고 싶고
받고 싶지만
돌이킬 수 없는 마음도
품어야 하는지
마음의 밑바닥까지
쓸어가도
사랑 때문인지
얼 만큼 품고 살아야 하는지
또 하나의 마음이란
사랑이란 이런 것인지
새로운 세상과 마음이
이런 것을 알게 하는 것인지
아침의 새들이
찾아오듯
지져대듯
아침의 손은
토스트에 손이 가며
커피 한 잔의 맛을 즐기며
오늘만큼은
조용한 아침이 오는가 하면
휴대전화의 소리는
어제 말 들을
되풀이하며 짜증스럽게
하루를 시작한다
귀를 가리고
눈을 가리고
마음을 닫아 본다면
살아 있을 존재가
없지 않은가
매일 호흡하고 있기 때문이다
즐겁다고 하면 즐겁고
사는 것이
행복하다면 행복 한 것을….
이 아침에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높고 낮음도 없이
싫고 좋은 것 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풍족한 마음을
쌓아 두었기에
사랑으로 드립니다
가진 것 없어도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사랑 때문에 드립니다
배고픔은 참아도
영혼의 허기짐은
참을 수 없어 사랑으로 드립니다
눈물이 있어도
아픔이 있어도
참아가며 사랑 때문에 드립니다
외롭고 쓸 쓸 하지만
혼자의 외로움보다
더 아픔이 있는 사람을 위하여
이 아침의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음 둘 곳을 잃은 듯
좁은 곳에 숨기고
화려한 무대 위에
휘날레를 장식하고
다시 되돌리는 나이는
일곱 살쯤 되고
훌쩍 멀리 간다면
팔십에도 가고 싶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세월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지만
쉬었다 갈 수만 있다면
누구도 엿볼 수 없는
작은 동 산에 매달려 보고 싶다
꿈인들 불러 보지만
잠시 잃은 마음뿐이다.
눈 뜨면
그 날이 그날 같다
어제의 날이
다시 온 것도 아닌데
소리없이 먹는
나이
소리없이 가는
세월
소리없이 오는
날들
얼마쯤 지나야
알려는지
서둘러 꿈을 재촉하지만
남 따라 사는 것인지
아름다운 모습만은
놓치지 말고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살아간다
간직한 사랑의 마음 때문에
아름답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