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찬 겨울을 목도리 하나 두르지 않고
달릴 수 있는지 말해줄 수 있겠니

하얀 눈 위에 먹을 것 조차 찾을 수 없는데
어떻게 겨울을 살 수 있는지 말해 줄 수 있겠니
얼마만큼 달려가야 쉴 수 있는지
그것을 알고 가고 있는지 말해줄 수 있겠니

바람이 사정없이 몰아치는 추운 날이 와도
누굴 위해 찾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니
꼭 너를 위해서만 아닌 또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아가는지 알고 있니

너에게도 의무와 책임과 꼭 해야 할 것들이
쌓여 있는지

나는 새 한 마리도 너만의 고통이 함께하는지
터 놓고 말할 수 없는 사연이 있는지

태어난 것을 후회해 본 일은 있었니
태어났으니까 어디고, 날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지 않니
살아 있기 때문에 모든 산과 들이 너의 것이며
찬 겨울이 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지 않니

김영욱님의 버릴 수없는 글들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하며…

마음의 눈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아름다워지며

눈으로 더러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더러워지네

눈으로 더러운 것들만 자주보면
마음이 지꾸 더러워지네

눈으로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고 큰마음을 품게된다

눈으로 사람들의 잘못된것을 보지마라
마음이 잘못된 곳으로 간다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것이 아니면
마음에 품지말라

눈으로 보았어도 눈으로 판단하지말며
모든것을 마음으로 판단하며

눈은 있어도 눈으로 결정하지말며
마음으로 경정하라

마음의 눈은 눈에 있는것이 아니며
눈과 마음은 내가슴속에 있다

마음의 진정한 눈은
주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말씀위에 눈과 마음이 있다

마음의 눈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아름다워지며

눈으로 더러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더러워지네

눈으로 더러운 것들만 자주보면
마음이 지꾸 더러워지네

눈으로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고 큰마음을 품게된다

눈으로 사람들의 잘못된것을 보지마라
마음이 잘못된 곳으로 간다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것이 아니면
마음에 품지말라

눈으로 보았어도 눈으로 판단하지말며
모든것을 마음으로 판단하며

눈은 있어도 눈으로 결정하지말며
마음으로 경정하라

마음의 눈은 눈에 있는것이 아니며
눈과 마음은 내가슴속에 있다

마음의 진정한 눈은
주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말씀위에 눈과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