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3년 9월 18일 글쓴이 Young Kim두고 온 사랑 가을이 날 피하여 가지는 못하는지 못내 뒤돌아보며 못내 그리움에 잠시 마음 달래며 숨어있는 그 옛날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가을이 또 하나의 아픔이 빠져 있는 생각이 맴돌며 내 마음을 휘어잡고 휘둘리며 또다시 미련이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 한숨이 불쑥 튀어나와 흔들리며 두고 온 사랑을 찾으려 하는지… Post Views: 557
지나 간 옛 날보다 지금 오는 날이 더욱 흥미있다
잃어버린 꿈은
어제나 생각나며 섭섭한 것들 ….